공기 2575주년 맞아 유교 성현들에게 제향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향교는 공기 2575주년을 맞아 14일 진주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들에게 올리는 춘기 석전을 지역유림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번 춘기 석전은 초헌관에 조규일 진주시장, 아헌관에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성복, 인사, 집사분정표 낭독, 축사, 기념 촬영, 춘기 석전 봉행 순서로 진행됐다.
석전은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돼 있으며, 성현들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인 인·의·예·지 사상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정착되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점점 희미해져 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봉행되고 있다.
진주향교는 공자를 포함한 성현 25위를 모시고 있는 문묘(대성전)에서 매년 2회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향교에서 인성교육, 전통예절 교육, 각종 문화 강좌 등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의 어르신들께서 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이 후손들에게 이어지도록 계속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주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묘인 대성전에 공자를 주벽으로 배향 4성, 종향 20현으로 총 25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진주향교, 춘기 석전(사진=진주시 제공) |
이번 춘기 석전은 초헌관에 조규일 진주시장, 아헌관에 최신용 진주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성복, 인사, 집사분정표 낭독, 축사, 기념 촬영, 춘기 석전 봉행 순서로 진행됐다.
석전은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돼 있으며, 성현들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인 인·의·예·지 사상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정착되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점점 희미해져 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 봉행되고 있다.
진주향교는 공자를 포함한 성현 25위를 모시고 있는 문묘(대성전)에서 매년 2회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향교에서 인성교육, 전통예절 교육, 각종 문화 강좌 등 유교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의 어르신들께서 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이 후손들에게 이어지도록 계속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주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묘인 대성전에 공자를 주벽으로 배향 4성, 종향 20현으로 총 25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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