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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지난 13일 이동면 다정리 산불진화장비 창고와 각 사업장에서 산림작업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남해군) |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예초기와 전기톱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구급 장비를 활용한 응급처치, 구조 절차, 현장 안전 확보 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신속한 대응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숙련도를 높였으며, 산림공원과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대비한 대응 능력 강화와 반복 훈련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장비 사용이 많은 산림 현장은 사고 위험이 높아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습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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