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환자·지역민 대상...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1층 로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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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병원이 외래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낙상 예방 관절염 타이치 운동’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사진=충남대병원)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충남대병원이 외래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낙상 예방 관절염 타이치 운동’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타이치 운동은 체중 이동 원리를 통해 무게중심을 천천히 이동시키는 부드러운 동작으로 신체에 무리를 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어서 노약자나 심장질환자도 함께할 수 있다.
건강 타이치 가운데 하나인 관절염 타이치는 운동 강도나 체력적인 측면에서 모든 연령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의 균형감각과 신체 지각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으로 추천되는 신체활동 중 하나다.
편안한 복장과 굽이 낮은 신발, 양팔을 뻗었을 때 충분한 공간만 확보되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낙상 예방 관절염 타이치 운동 건강강좌는 황인옥 외래간호과장이 강사로 나서며 매회당 외래 환자 및 지역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문의는 세종충남대병원 외래간호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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