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18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앞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으나 회동 4시간을 앞두고 취소한 바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작은 사랑이 큰 힘'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국민권익위, “등하교 때마다 사고위험에 걱정돼요”…학교 주변 사유지 매입하여 주차...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