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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관광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태)은 지난 22일 설천면 남해각 바다도서관에서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컬매니저 4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남해군) |
이번에 위촉된 로컬매니저는 남해군민, 남해군 소재 직장 재직자, 향우 등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로컬매니저들은 오는 11월까지 남해군 외 지역에 거주 중인 가족, 친구, 지인 등을 초대해 각자가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 콘텐츠를 통해 남해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위촉식에서는 ▲로컬매니저 위촉장 수여 ▲충남 홍성군 로컬매니저 사례 공유 ▲활동 가이드라인 교육 등이 진행돼 실질적인 활동 준비와 정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를 아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로컬매니저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남해를 제2의 고향으로 느끼는 이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지역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서와 남해는 처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생활인구가 직접 남해를 소개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젝트다. 이 외에도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구독형 여행 상품 ‘월간남해’ 등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남해로온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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