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7월 1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고성군) |
고성군은 민선 8기 들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맞춤형 지원과 기반 정비를 통해 정책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에 선정돼 자율상권조합 설립과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이 추진 중이다. 고객 쉼터와 무인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이용자 중심의 시장 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고성공룡시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따라 광장 전면 정비를 완료했다. 안내 전광판과 공룡 테마 시설물 등을 갖춘 새 광장은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6월 시작된 불금야시장에는 첫날 1,000여 명이 방문해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자생적인 상권 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야시장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두 시장은 고성경제의 핵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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