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이 8일 전동면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사진=세종시의회)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의회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이 8일 전동면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조치원 유기동물 공공분양 시행업소를 방문했다.
공공분양 시행업소는 동물미용, 위탁관리업과 연계하여 유기동물 보호 및 자체 입양 활동 전개하고 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유기동물 보호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민간 네트워크를 다각적 활용한 유기동물 보호기간 증대 방안과 전담 수행기관에 대한 필요성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란희 부의장과 김영현 의원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유기동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가 관내 보호센터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입양 후 6개월 내 사용한 동물 진료와 등록, 미용 비용의 60% 등 최대 15만원의 입양지원금 등 적극적인 입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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