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후 빠른 개선 등 높은 평가
| ▲ 산청군 분뇨처리시설 ‘우수기관’ 선정(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를 위해 악취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수시설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산청군은 Ⅲ그룹(분뇨·가축분뇨)에서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 개선,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기술진단 완료 후 빠른 환경 개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분뇨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악취발생, 수질오염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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