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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호 광산구청장 건설현장 안전점검/광산구 제공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 광산구가 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서구에서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산구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건축공사현장 68곳(신축 64곳, 철거 4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가를 포함한 4개 반 13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꼼꼼히 현장을 살피는 한편, 점검이력 상세기재를 통한 점검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실시키로 했다.
우선 건축위원회의 심의 기능을 강화한다. 난공사나 예기치 않은 민원으로 공사가 지연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대형공사에 대해선 최대 6개월가량 여유 공사기간을 확보하고, 설계적정성에 대한 심의도 강화할 방침이다.
공사기간 단축이나 공사 자재, 공법 등 전반적인 공정을 점검해 필요 시 공정연기도 강제권고한다.
공사와 관련한 민원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작은 민원이라도 큰 사고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담당 부서의 과장이 모든 민원을 점검토록 하고,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도 활용해 민원처리의 적정성 여부도 수시 점검한다.
또 공사장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공정별 작업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저장하도록 지도한다.
각종 점검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광산구 건축안전센터’도 상반기 중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현장의 안전 인식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안전수칙 홍보와 캠페인 등도 전개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최고의 안전사고 대책은 ‘예방’이다”며 “사전에 위험요소를 없애는 데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2일부터 대형공사장 39곳에 대해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관리 등을 긴급 점검했다. 건축공사현장 특별점검은 2월11일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안전관리 소홀 등 문제가 발견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즉각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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