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역 충무훈련 앞두고 민·관·군·경 협조체계 점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합천군) |
이날 회의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 충무훈련 일정 및 협조사항 등이 공유됐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경남지역 충무훈련’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훈련 준비에 중점을 두고 의견이 교환됐다.
김윤철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를 다시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완벽한 비상대비와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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