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약 72억원을 배정받았다. (사진=합천군) |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에 따라 한육우, 낙농, 양돈, 가금 농가는 최대 6억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및 모돈 이력제, 암소 비육 지원사업 참여 농가는 최대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상반기 정책자금 약 72억원을 배정받아 축산농가 100곳을 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9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한편, 사료값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은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가는 합천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기존 대출을 실행한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료구매자금 지원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도 자금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