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소외 지역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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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음악회 사진= 진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 지수면은 오는 8일 사회적기업 새노리 주관으로 지수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공연은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대북 퍼포먼스, 힙합댄스, 퓨전국악&트로트, 전통무예, 브라질 타악기 바투카다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물‧불‧빛으로 대표되는 진주의 이미지를 공연에 부각시킨다.
김귀영 대표는 “K-기업가정신 수도로 부상 중인 지수면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남은 기간동안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새노리는 1989년 5월 창단돼 2011년 예비 사회적기업, 2013년 9월 인증 사회적기업이 된 곳으로 문화 소외 지역에 방문해 공연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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