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4일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되었다.(사진=안양시의회)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4일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되었다.
이번 조례는 의회 구성원 간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와 신고자 보호 체계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조례는 갑질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본 방향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안에는 의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갑질 행위 근절 대책의 수립과 추진, 신고 접수 및 처리 절차,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신고자 비밀보장과 보복행위 방지, 의원 및 공무원 등의 징계 처분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들이 포함되었다.
김정중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의회 내부의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며 갑질 근절을 위한 실효성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기획 보도]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사업 목적 부합, 실질 효과 높이도록 ...
류현주 / 25.12.05

사회
전남교육청, ‘2025 고향사랑 기부의 달’ 행사 참여
프레스뉴스 / 25.12.05

연예
'아이돌아이' 최수영, “입체적인 병균 캐릭터 덕분에 극에 리얼한 ...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우범기 전주시장, '화재로 인한 주민불편 마음 무겁다, 최대한 지원방안 찾...
프레스뉴스 / 25.12.05

국회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달달버스’와 함께 양근대교·양동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
프레스뉴스 / 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