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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4월 29일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3100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탁했다. (사진=경상국립대) |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모금은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교수·직원 등 대학 구성원 707명이 크고 작은 뜻을 모아 동참했다.
권진회 총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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