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베트남 남짜미현 대표단 환영행사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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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베트남 남짜미현 환영행사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8회 함양산삼축제 개최 축하를 위해 군을 방문한 국제교류도시 베트남 남짜미현 대표단(이하 대표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대표단 8명과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의 참석자 소개로 상견례하고 환담을 나누면서 상호협력과 앞으로의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2023년 하반기 남짜미현 계절근로자 파견에 대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편 대표단은 6일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산삼축제 개막식 참석, 계절근로자 파견 농가 방문, 산삼농가 재배현장 및 가공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10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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