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 햇마늘 170톤 소비…브랜드 가치·농가 소득 동반 상승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1일 한국맥도날드와 협업해 ‘창녕갈릭버거’를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출시는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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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1일 한국맥도날드와 협업해 ‘창녕갈릭버거’를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창녕군) |
창녕산 햇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버거’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2023년까지 세 차례 재출시됐다. 이 과정에서 창녕군은 맥도날드에 총 170톤의 햇마늘을 공급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브랜드 홍보 성과를 거뒀다.
창녕군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군은 이번 재출시가 창녕마늘의 인지도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재출시 기념으로 ‘창녕갈릭비프버거 세트’ 모바일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별도의 참여 폼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교환권을 제공한다.
성낙인 군수는 “대기업과의 지속 협업을 통해 창녕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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