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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2027년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공동 개최는 4개 군이 행정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과 전략적 연대를 이뤄낸 성과로, 서부경남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역 단위 협력의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청군에서는 씨름, 탁구, 테니스, 레슬링, 보디빌딩 등 5개 종목이 열린다. 군은 향후 3개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는 한편, 주민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이 체육을 넘어 문화·관광·경제까지 아우르는 서부경남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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