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기관 간담회(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지난달 29일 보건소장 주재로 지역 의료공백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응급의료기관 6개소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종합병원 필수 진료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이송 병원 선정 및 전원 조정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한 의료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비상진료 세부 대책을 수립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정보 및 비대면 진료 운영 의료기관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안내 중이다.
gihee233@naver.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남양주시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3

경남
사천시, “경남형 통합 돌봄 사업” 우수지자체 도지사 표창 수상
정재학 / 25.12.03

경제일반
2026년 중기부 예산, 16.5조원 규모로 국회 통과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새마을운동의 중심 부산, '2025 부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부산시·롯데, 사직야구장에서 김치 1만 포기 온정 나눈다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