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예술의전당 전경(사진=세종시)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 전당 2022 가을·겨울 시즌 총 9개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세종예술의 전당은 개관시즌을 맞아 어린이 시리즈, 국립단체 시리즈, 클래식과 창작뮤지컬 및 스테디셀러 연극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제공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역시 연말을 맞아 어린이, 가족 등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공연으로는 ▲국립정동극장 ‘적벽’ ▲창작뮤지컬 ‘세종, 1446’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국립국단 ‘세인트조앤’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천지창조’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사라장 WITH 솔로이스츠 앙상블까지 총 9개 작품이다.

이번 시즌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상시 할인으로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종愛할인’, 세종예술의 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티켓’ 등을 새롭게 추가해 5~20%의 할인을 제공한다.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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