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관광권역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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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사진=진주시) |
이 사업은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진주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진주시는 진주성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해당 권역에는 진주성, 진주대첩 역사공원,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진주중앙시장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된다.
시는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방문객 특성, 동선,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발굴로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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