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 난임 부부 3쌍 모집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아이를 희망하는 난임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난임 부부 한의치료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난임 부부 한의치료 지원 사업은 보다 다각적인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학을 활용한 치료의 지원으로 난임 부부 중 전반적인 신체기능 및 체내 환경 개선을 통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여성 또는 난임 시술을 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 난임 부부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며 난임 검사 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 부부 3쌍으로 ▲19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며, 모집기간 내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1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전·사후검사, 침·뜸 등 진료·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며 한방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 동안에는 난임 시술(체외·인공)을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한의 난임 치료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난임 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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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 사진=통영시 |
난임 부부 한의치료 지원 사업은 보다 다각적인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학을 활용한 치료의 지원으로 난임 부부 중 전반적인 신체기능 및 체내 환경 개선을 통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여성 또는 난임 시술을 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 난임 부부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며 난임 검사 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 부부 3쌍으로 ▲19일부터 29일까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며, 모집기간 내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1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전·사후검사, 침·뜸 등 진료·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며 한방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 동안에는 난임 시술(체외·인공)을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한의 난임 치료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난임 부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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