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820m 황톳길·자갈길 조성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 시천면은 덕천강 일원에 길이 820m 규모의 맨발 보행로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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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시천면은 덕천강 일원에 길이 820m 규모의 맨발 보행로를 조성했다. (사진=산청군) |
이번 보행로는 황톳길과 자갈길로 구성됐으며, 풍나무·맥문동·꽃무릇·꽃잔디 등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또 보행 후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도 설치해 치유 공간으로서 기능을 더했으며,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덕천강 맨발 보행로는 시천면 원리 동신마을에서 삼장면 대하리 강변까지 이어진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시천·삼장 지역 주민의 화합과 방문객들의 행복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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