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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4월 30일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회의’를 열고 풍수해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사진=산청군) |
이번 회의는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능력 향상과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추진 실적과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 대비 상황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극심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우려되며 최근 산불 피해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졌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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