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2만여 명 발길…지역 대표 여름 야간축제로 자리매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야간축제 ‘고스트파크 섀도우’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총 2만840명이 방문해 합천의 여름밤을 공포와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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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야간축제 ‘고스트파크 섀도우’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올해 축제는 체험형 어트랙션 ‘합천행’과 ‘해부학 실험실’을 새롭게 선보이고, 관람객이 테마파크 곳곳을 누비며 즐기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고스트 포토타임, 댄스파티, 주제공연도 업그레이드돼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집중호우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고스트파크 섀도우는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합천을 대표하는 여름 야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오는 31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을 야간 개장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야경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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