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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8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연다. (사진=창녕군) |
창녕은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창녕 마늘은 소비자 호응이 높아 한국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가 네 차례 재출시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8명이 무대에 오르며,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 송가인, 트로트 신동 양지원, 창녕 출신 신정화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본선 진출자 중 누가 영광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자하곡주차장(창녕여고)과 신창여중에서 셔틀버스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되며, 현장에서는 양파·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열정적인 경연과 화려한 공연, 풍성한 경품까지 준비된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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