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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한 2025년 댐지원사업 공모에서 ‘더 어반 오차드’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합천군) |
이번 공모는 전국 8개 지자체가 경쟁한 가운데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합천군은 황매산 진입로 인근 용주면 용지리 일대(406-3번지)에 조성 예정인 체험형 복합 관광공간으로 주목받았다.
‘더 어반 오차드’는 딸기 수확 체험, 스마트팜 견학, 베이킹 클래스, 로컬푸드 판매장, 루프탑 카페 등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주민협의체와 작목반이 직접 참여하는 농업회사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부지 보상과 설계에 착수해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오는 8월 31일까지 K-wat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 농촌복합공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특산물과 연계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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