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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최근 인도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운동 일대에서 긴급 제설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회장 양길수)가 최근 인도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운동 일대에서 긴급 제설을 실시했다.
일부 그늘진 인도나 산책로는 제설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는 고운·보람동 방재단과 인도 결빙 지역인 고운동 실개천 산책로, 학교 통학로 등 취약지역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22개 읍면동 지역에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제설작업뿐 아니라 안전 위험 요소 예찰 활동, 풍수해 감시, 코로나19 방역소독 등에 적극 참여 해 재난재해 예방과 지역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양길수 회장은 “제설작업 봉사를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는 귀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난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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