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3년간 국비 포함 총 16.5억 원 확보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국제음악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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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국제음악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통영시) |
이번 공모는 음악·무용·연극·전통 등 단일 장르 축제를 공연예술 유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0개 신청 중 통영국제음악제를 포함한 4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음악 분야에서는 통영국제음악제가 유일하다.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6억5천만 원(국비 13.5억 원, 지방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대음악 유통 강화, 국내 아티스트 해외 진출 지원, 지역 투어 등을 포함한 기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통영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문화도시 지정과 함께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통영이 문화예술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문화로 성장하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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