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줄이기 조례 기반… 공직사회부터 실천 확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이 6월 2일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공공부문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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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6월 2일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공공부문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시행했다. (사진=합천군) |
이번 조치는 지난해 제정된 「합천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와 실천지침, 군의회 5분 자유발언 등 내용을 토대로 마련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에 따른 것이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1회용품 구입 금지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제한 ▲행사·회의 시 다회용기 사용 ▲개인 텀블러 사용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김윤철 군수는 “처음에는 불편하더라도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군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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