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 만족도 향상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함안면 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해 4월 3일부터 ‘함안 9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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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함안면 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해 4월 3일부터 ‘함안 9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함안군) |
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함안의 대표 관광지, 맛집, 숙소, 교통, 문화예술 등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콘텐츠 기반 체험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함안관광협의체(관광두레)와 협업으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지역 주민사업체인 ‘가야지’, ‘꽃초린두레’, ‘함안인’이 참여해 ▲미술 키트, ▲약초 향주머니·표고 키트, ▲석고 방향제·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선보인다.
함안면 관광안내소는 2022년 개소 이후 포토존 조성, 관광 홍보물 비치 등으로 관광객의 쉼터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최승일 함안관광협의체 대표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와 함께 안내소가 지역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범 관광교육과장은 “개별화된 여행 수요에 맞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내소가 지역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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