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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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30일부터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정원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30일부터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정원 장터를 운영한다.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장터는 10월 3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농가, 사회적 경제기업 및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등과 함께 다양한 정원식물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조남성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원 장터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정원식물에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수목원과 관련 산업계가 상생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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