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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예산 37억 원을 투입한 ‘2023년 하반기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이달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올해 6월 초 각 읍면동에서 신청자를 접수해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580명을 선발했다.
2023년 하반기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은 모두 230개 사업으로 ▲장난감은행 대여사업 등 행정업무 보조 189명 ▲공공체육시설 관리 및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사업 378명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주차지도 등 기타사업에 13명이 배치된다.
사업 기간은 7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962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체 예산 37억 원으로 231개 사업에 610명이 배치되어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내 기업 유치, 공모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a75288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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