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확보된 재원은 △산청읍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6억 원) △오부면 한재물저수지 정비사업(2억 원) △산청읍 옥산지구 재난전광판 설치사업(7억 원) 등 3개 사업에 투입된다.
산청읍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은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택지조성 사업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부면 한재물저수지 정비사업은 노후 저수지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또한 산청읍 옥산지구 재난전광판 설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가능케 해 군민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재원 확보를 계기로 재해위험지 정비, 하천 정비, 소규모 시설 보강 등 추가적인 재난예방 및 지역 현안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산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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