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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5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석해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전국 지자체장들과 함께 진주시의 문화도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
올해 박람회는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을 주제로 열렸으며, 각 지역이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정책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유등과 실크 콘텐츠 전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를 활용한 홍보부스 운영 ▲유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시장은 개막식 간담회에서 김영수 문체부 차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안병구 밀양시장, 육동한 춘천시장 등과 함께 지역 문화정책을 논의하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진주의 대표 자산인 유등과 실크를 문화콘텐츠화해 미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문화를 통해 지방 소멸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대표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업 지원, 상품 개발·제작·유통 사업을 추진해 문화 기반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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