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13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건축 등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고성군) |
이번 점검은 군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시설물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상인들도 직접 시설물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군은 경미한 위해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전문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관련 업체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통시장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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