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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진=사천시) |
‘가가호호’는 변화하는 가족 구조에 대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과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2세대 핵가족은 물론 다문화·장애인·비친족 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천시가족센터,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각양각색 사천 愛 우리 家’를 주제로 도예, 시각예술, 요리 등 7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안정과 친밀감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회를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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