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6일과 19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했다.(사진=세종시의회)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의회 산건위가 16일과 19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기금 결산 승인안을 심사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 시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또, 정책 목적과 부합되는 성과지표를 개발하고 성과지표 작성 시 정확도 검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성인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양성평등에 부합하는 성인지 예산 사업 발굴과 예산서 작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 “이번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돼온 만큼 집행부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건위에서 심사 완료한 2020년 예산결산안은 오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9일 제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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