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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개발혁신센터 조감도 (사진=사천시) |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우주항공청의 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위성개발혁신센터는 위성특화지구의 거점센터로서 위성 탑재체 개발과 제작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위성기업에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부지면적 6,500㎡, 연면적 5,9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381억 원으로, 국비 70억 원, 도비 85억 원, 시비 226억 원이 투입된다.
한편,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및 서부경남 시·군과 협력해 특별법 입법 추진, 공동발전방안 모색, 도시공간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를 구성해 관련 과제 논의와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등 우주항공 분야의 국가 거점도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위성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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