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는 이제 ‘NO담’입니다”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부터 평생 금연 캠페인까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부터 평생 금연 캠페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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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 덕산중학교, 단계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 생초초등학교 등에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경남금연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청소년이 호기심으로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평생 금연 캠페인을 병행한다.
앞서 23일과 26일에는 덕산중학교와 단계초등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덕산초등학교와 생초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이어진다.
오는 6월 4일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해 금연·금주 캠페인과 건강 실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금연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도 배포해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흡연의 위해성을 널리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산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흡연의 해로움을 경고하고 금연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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