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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내 ‘바로마켓’에서 ‘우포따오기축제 in 과천바로마켓’ 특판전을 열고 창녕산 양파와 마늘을 홍보·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창녕군) |
이번 특판전은 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마늘양파융복합사업추진단과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 수확한 햇양파와 깐마늘은 물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특산품을 선보이며 창녕 농산물의 품질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창녕군은 전국 최고 품질의 마늘 주산지이자 양파 시배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양파고추장·마늘소금·양파음료 등 창의적인 농산가공품도 함께 전시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과천 바로마켓은 과천 경마공원에서 매주 화·수요일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09년 개설해 16년째 운영 중이며, 수도권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대표 장터다. 이번 특판전은 창녕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효과적인 기회가 됐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창녕 마늘과 양파의 우수한 품질을 수도권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창녕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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