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집단발생 대비…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과 귀성객 방문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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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과 귀성객 방문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합천군) |
군은 관련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를 연휴 기간 운영하는 조제기관에 조정 비치해 군민들의 치료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대응체계 점검과 감염관리 물품 정비를 요청했으며, 7일 이내 2명 이상 확진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해 집단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사, 구토 등 증상으로 2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며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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