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축산농가에 시범 공급 예정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축산농가의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생균제 배양시설’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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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축산농가의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생균제 배양시설’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함안군) |
이 시설은 가축이 섭취할 수 있는 생균제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2025년 하반기부터 관내 축산농가에 시범 공급될 예정이다.
생균제는 가축의 소화율 향상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유용 미생물을 공급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존 배양센터에서 생산 중인 축사 살포용 미생물과 병행해 축사 악취 저감과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범 공급에 앞서 오는 8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생균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9월부터 생균제를 본격 시범 공급하며, 올해 말까지 총 50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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