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은 11월 16일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쳐’ 행사를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남해군) |
이번 행사는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인근 향우 2~3세대 자녀와 관광객이 남해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매력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이순신바다공원, 쏠비치, 남해각,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등 주요 관광지 5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당일 방문객에게 남해 기념품이 선착순 제공되었다.
보물찾기 어드벤처는 벌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솜사탕 만들기, OX퀴즈, 종이비행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어린이날 같은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국민고향 남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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