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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4-H본부(회장 장상수)와 부안군4-H회(회장 김오철)가 8~9일 전북 부안군과 순창군 일원에서 ‘자매결연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
이번 행사는 2024년 7월 자매결연 협약 이후 첫 공식 교류로, 양 지역 4-H회원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촌자원 체험과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합천군에서는 성종태 복지행정위원장, 박창열 농업정책과장 등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회원들은 부안누에타운 견학, 오디뽕비누 만들기, 친환경 농촌자원 활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청년농업인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부안군·순창군 4-H본부를 방문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다졌다.
장상수 회장은 “양 지역 회원 간 신뢰를 다지고 미래 농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기 교류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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