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힐링여행, 남해가 부른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군은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1층에 ‘따뜻한 겨울, 남해에서 먼저 만나는 힐링의 계절’을 주제로 한 관광홍보 팝업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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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1층에 ‘따뜻한 겨울, 남해에서 먼저 만나는 힐링의 계절’을 주제로 한 관광홍보 팝업존을 운영한다. (사진=남해군) |
팝업존(3m×2m)에는 남해군 대표 캐릭터인 ‘해랑이·해순이’ 인형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배경 시트지에는 남해의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 주요 관광 명소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공항 방문객들이 남해의 겨울 감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공간은 관광홍보 부스이자 여행객들의 작은 휴식 공간으로도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이용객이 자연스레 남해관광 홍보를 접하게 돼 지역 관광 인지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공항은 여행객에게 남해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팝업존으로 남해의 겨울 힐링 매력과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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