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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10월부터 친환경 수소버스 2대를 시내 380번과 381번 노선에 배치해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사진=진주시) |
수소버스는 배기가스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소와 산소의 결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며 공기 정화 기능도 수행한다. 전기버스에 비해 충전 시간이 짧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5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진주시는 수소버스 확대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문산휴게소와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은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수소교통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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