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탄소중립 실현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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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함안군) |
이번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서 3개월 이상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군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다. 올해 안에 전기차를 출고해 함안군에 신규 등록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246대(일반 186대, 택시 30대, 우선순위 30대) △전기화물차 145대(일반 86대, 택배 29대, 중소기업 생산 15대, 우선순위 15대) △승합차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차 10대다.
신청 방법은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자동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세부 금액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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