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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9월 6일 열리는 제8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앞두고 5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창녕군) |
이번 점검에는 창녕군을 비롯해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행사장의 ▲인파 관리 대책 ▲무대 시설 ▲무더위 쉼터 운영 ▲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주요 보완 사항은 행사 시작 전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군은 특히 올해 가요제에 송가인, 양지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함에 따라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 안전사고 발생 시 대피 요령과 구조·구급 체계 등 비상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 당일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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