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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업용·도시형 배수장 안전관리자와 읍·면 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장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합천군) |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수장별 비상 상황 사례를 공유하고, 시설 관리 현안과 비상 대응 체계 정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난 7월 16~20일 발생한 극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례를 되짚으며, 유사한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보완과 보조관리자 선임 등 인력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배수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리·운영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종덕 건설교통과장은 “올해 극단적인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면서 배수장 대응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됐다”며 “관리자와 실무 담당자 간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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