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류마을회관과 연서 119안전센터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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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류초 학생들이 23일과 24일 텃밭 가꾸기 활동과 연계해 김장을 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 쌍류초 학생들이 23일과 24일 직접 심은 무와 배추로 김장을 해 지역사회와 나누는 봉사 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병설유치원과 1학년은 무를 수확해 깍두기를, 4학년과 5학년은 배추를 수확하여 겉절이를, 해솔반(특수학급)은 수확한 파로 파전을 만들었다.
김장한 김치는 쌍류 마을회관과 연서 119 안전센터로 배달해 학교의 행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김하성 학생은 “처음으로 무를 뽑아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반 친구들이 함께 기른 무가 이렇게 크게 자란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이선희 교장은 “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그리고 사람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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